안녕하세요. 무서운 여름이 정말 코앞까지 다가왔습니다.
낮에는 30도가 넘어가는 더위가 시작되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더위 속에서 우리에게는 한줄기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있는데요. 바로 에어컨입니다. 이전까지는 선풍기 만으로도
충분히 버틸만 했다고 하지만, 습도가 높아진 지금은
에어컨이 아니면 만족하기가 힘들어 졌죠.
여름에는 야외활동이 제한될만큼 너무나도 뜨겨운 햇볕과
높은 습도로 인해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무풍 에어컨 원리! 에어컨 발명가 예상했을까?'
그에 맞춰서 제가 평소 궁금했던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반 에어컨의 경우에는 냉각수를 거쳐서 차가운 바람을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구석까지 골고루 시원해지기는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실제로 에어컨 바로 앞은 너무나도 춥지만 거리가 멀어진다면
그 효과가 크게 떨어지는것을 알수가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무풍 에어컨이 나오면서 바람없이 공간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떤 원리로 가능한건지 알아보기 전에 대체 이 훌륭한 기계의
발명가는 누군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말로 노벨평화상이라도
제 마음속에서 수여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저는 땀이잘나지않는대신열기가밖으로 잘 배출되지않는
신체 특성이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여름에는 정말 참기
힘들정도로 더위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바로 이분입니다! 에어컨 발명가 '윌리스 캐리어'입니다.
이름을딴 제품이 있을 정도로 저희의 여름을 구원해주신
윌리스 캐리어는 25살에 나이에 에어컨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습도까지 함께 잡아주기 때문에 냉방으로서나 습기 제거에
큰 효과가 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정말 완벽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사실 우리나라는 정말 큰 대형 백화점이나 빌딩 등등에서만 사용되어
오다가 최근에는 일반 가정에 보급률이 90%에 달한다고 하더라고요.
전기 문제도 있고 자연파괴 문제도 있지만, 그래도 훌륭한 발명품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무풍에어컨 원리를 알아볼건데요. 정답은 '마이크로홀'입니다.
2만개 이상의 1MM정도의 작은 구멍들을 통해서 차가운 바람과
공기가 작게 부셔져서 직접적인 바람이아니라 냉기가 구석구석까지
파고들수 있는 구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석빙고 아시나요? 과거에 이용하던 동굴형식의
냉장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무풍은 전력도 아낄수 있다고하네요. 어려가지 이점이 많으니
여유가 되신다면 이참에 변경하시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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