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제가 가장싫어하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것이 느껴져서
너무 걱정이 되는데요.
단순히 더위와 습기로 인해서 싫은것도 있지만,
모두들 공감하실 '모기'라는 존재때문에 좋을수가 없습니다.
정말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 해충이라는 생각이 듣기도했고
최근해에는 인간이 가장 많이 사망한 이유의 1위가 모기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땐 혐오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모기에 물리면 굉장히 가려움을 느끼고 부어오르기
때문에 힘든 상황이 생기는데요. 가려움을 참자니 고문같고
긁자니 부어오르면서 더욱 간지러워지는데요.
이러한 이유부터 알아보고서 천천히 방안을 알려드릴게요!
생긴것도 싫은 모기는 사람의 피를 빠는 목적으로 피부에
앉아서 흡혈을 하게 되는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수컷은 크기가 크고 피를 빨지 않고, 암컷만이 임신한
상태에서 단백질이 필요하여 다른 동물이나 짐승등에서
피를 섭취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주둥이가 피부를 뚫기 위해서 바늘처럼
뾰족하고 길게 발달되었다고합니다. 심지어는 혈관이
흐르는곳을 정확히 알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하니,
정말 당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힘들어지게됩니다.
게다가 물리는 도중에는 모기의 침이나 타액등등이
피부에 닿게 되는데요. 여기에는 마취의 성분이 있어서
따갑다던지 느낌을 못느끼고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모기에게 물리면 왜이리 간지러운 걸까요? 그 이유는 '히루딘'이라는
성분때문입니다. 흡혈을 하는 과정에서 피가 굳어버리게 된다면
피를빠는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응고를 막는 성분을 주입하게되는데요.
그것이 바로 '히루딘'이며 이와같은 성분이 사람에게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모기 물린곳 부음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이죠.
사람의 몸은 이런 안좋은것을 배제하려는 습성이 있지만,
모기는 여러동물을 거쳐가면서 그 안에서 복합적인
안좋은 요소들도 함꼐 사람에게 옮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쉽게 해결이 되지 않죠.
가끔가다 피부에 모기가 앉아서 흡혈도중인 모기를 때려 잡는 경우가
가끔가다 있는데요. 사실 눈치채지 못해도 왠지 느낌이 들어서 봤을때
가끔 알아챌때가 있잖아요.
이건 별로 좋지 못한 선택입니다. 여러 동물을 거쳐서 몸안에 안좋은
병균등을 보유하고 있을 모기가 흡혈 도중에 죽게된다면 그대로 몸속으로
안좋은 성분들이 흘러들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손톱으로 자국을 낸다던가, 긁거나 침을 바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이는 세균의 2차감염이 될수 있으므로 하지않는것이
더욱 안전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모기에 물렸을때 좋은 방법은 모기전용 파스를 바르는 것인데요.
실제로 효과도 좋고 감염등등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정말 지구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유일한 생물이
아닐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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