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이사 계획있으신가요? 저희는 집이 재건축을 하기 때문에
이번달안에 이사를 가야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우리나라 풍습중에서 이사하기좋은날이
정해져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알아보다가 6월 손없는날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신이긴하지만, 한번 알게된 이상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왠지 맞춰야할것같더라고요.
여기서 손이라는게 저는 진짜로 사람의 손을 뜻하는줄알았어요. 하지만 알고보니까
귀신을 의미하는거더라고요.
결국 귀신이 없는 날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2일은 동쪽, 4일은 남쪽, 6일은 서쪽,
8일은 북쪽에서 영향을 준다고하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9일과 10일이
손없는 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정확히 보자면 6월은
1일, 10일,11일,20일,29일,30일 로 총 6번의 이사하기좋은날이 되어있습니다.
이때만 이사하실때 비용이 다를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셔야하고 자리도 없을수있어
예약을 하셔야합니다. 저 한달전에는 미리 계약을 해둔상태입니다.
그리고 약간 팁이기도 한데, 미리 쓰레기 봉투랑 폐기물 스티커를 준비해
두시면 이사준비하기가 수월합니다. 당일에 부랴부랴 준비하려면
그날따라 구하기 힘든상황이 자주 발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밀린 공과금이 있다고한다면 미리 처리를 해두시는게 좋고
전화선이나 인터넷을 개통해두시면 편합니다.
꼭 반드시 무조건 6월 손없는날에 이사를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는대대로 손있는 날에는 큰일을 진행하지 않았어요.
귀신의 개입으로 인해서 일을 망칠거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그날은 재수없는 날이라고하여 상스러운 날로 여겼다고하네요.
이런 내용을 듣고 알고나니 도저히 귀신이 활동하는 때에는
이사를 결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저도 갑자기 이사를 하게되어서 부랴부랴 찾아보느라
준비가 미흡한 상태인데요. 지금부터라도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면서 준비를 해야할것같아요.
모두 문제없이 이사하셔서 새로운곳에서도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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