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품목 아는것과 다를수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여행 좋아하시나요? 사실 싫어하시는 분들이 적을 텐데요.저도 자주 이동을 하는데, 멀미가 심한편이라서 자동차나 배는 주로 이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기차나 비행기를 많이 애용하는데요. 10년전만 하더라도 비행기는 해외여행을 갈때 이용하는 전유물같은 것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국내 여행도 비행기를 이용해서 많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때, 기차는 반입금지 품목이 까다롭지 않지만 비행기는 큰 인명사고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까다롭게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품목도 마찬가지로 항공위험물들을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위험물들의 목록은 큰 범위로 살펴보자면 폭발의 가능성이나 독성을 가진 물품들 그리고 선체를 부식시킬수 있는 내용물이나 역시나 폭발이나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 가스 등등이 이에 해당 되는데요.

꼭 목록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운송이나 운임에 불안 요인이 되는 물품들은 금지를 하고 있는데요. 자세하게 품목을 알아보자면, 폭발물류로는 많이 이용하시는 폭죽이나, 화약이나 탄약류가 여기에 해당되며, 가스류는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부탄가스와 라이터 그리고 LPG등등이 있습니다.

액체중에서도 위험성이 있는 물품들이 있는데요. 페인트나 신나 또는 라이터의 충전용기름, 당연하지만 휘발유와 알콜 등등 발화와 폭발에 위험이 있는 액체는 금지되고 있습니다.

고체중에서도 위섬성이 높은 것들이 있는데요. 불을 붙일 수 있는 성냥들이라던지 번개탄, 그리고 바베큐를 즐길수 있는 숯까지도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산화성 물질은 락스나 표백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화성 액체 뿐만 아니라 독성이 들어 있는 액체들도 있는데요. 농사할때 필요한 농약이나 제초제 그리고 살충제 등등의 전염성이 있는 물질도 금지되고 있씁니다.

방사성 물품은 어떨까요? 상식적으로 될리가 없겠죠. 방사선 투과검사 장비들이 여기에 해당되며 선체를 부식시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빙초산이나 수은이 들어있는 온도계도 여기에 포함되게 됩니다.

이외에도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많은 물품들이 있는데요. 일회용으로 사용되는 리튬전지나, 많은 전자기기에 이용되는 보조베터리 그리고 최근에는 전자담배 등등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나 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품목이 많은데요. 가능하시면 대부분 짐으루 붙이셔서 기내에서 문제되는 일이 없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두 이 점 유의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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