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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 순서 나만 모르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띠 순서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이유는 주변에서 20대 분들이나 그보다 낮은 연령대 분들은 12간지에 대해서도 잘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관심이 많지않다는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30대라서 어릴때 만화영화였던 '꾸러기 수비대'를 통해서 노래로 외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은 내용자체가 재미있다보니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되고 자연스럽게 12간지를 외우게 되었을거예요. 하지마, 그 뒤로는 재미잇고 흥미있게 알기 위한 방법이 부족했던것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이계시더라고요. 띠동갑이라는 말은 아는데 왜 12살차이가 띠동갑인지는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바로 12간지때문에 띠가 한바퀴 돌아서 12살의 차이가 발행하는것인데요. 이를 띠동갑이라고 주로 얘기를 합니다. 우선 순서를 알아보자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순서이면서 각 한자별로 의미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우선 자축인묘 부터 알아볼건데요. 순서대로 쥐,소,호랑이,토끼 입니다. 이렇게 4개씩 끊어서 확인하는것도 만화의 영향이 있네요 . 다음은 진사오미 인데요. 용,뱀,말,양 순서입니다. 마지막으로 신유술해는 원숭이,닭,개,돼지로 순서가 되어 있습니다.




12간지에 어떤 동물이 존재하는지도 본인이 태어난 띠가 아닌 이상 관심이 없어서 인지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많아서 약간 놀랐습니다.







주로 십이지신 이라고 불리는데요. 땅을 지키는 12 존재라고 하며 다르게는 12신장, 십이신왕,십이신장 등등으로도 이름을 불리고 있습니다. 불교에서 나온 말로서 사람의 모습으로 얼굴만 동물로 되어 있는 모양으로 묘사 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태어난 해의 동물을 따서 쥐띠,소띠,뱀띠,용띠 등등이 정해지게 되는데요. 각각 자신의 심장에 숨어 있는 동물을 뜻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부족 사회부터 동물을 숭배하여 왔던 풍습에서 이어졌단 의견도 있습니다.







알고보면 12라는것은 많은 의미가 있는데요. 예를들어 하루의 절반이 12시간이며, 1년에 12달이고 12지신등등이 있죠. 이는 불교에서의 한개의 시간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불교가 성행했던 과거에서 부터 올라오는 흥미로운 띠 순서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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