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너무좋은것같아요. 날은 따뜻한데, 바람은 선선한 느낌이라서 완벽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하늘이 푸르지가 않고 뭔가 스모그가 낀것처럼 뿌연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미세먼지를 확인해보니 보통수준이더라고요.
이제는 대기상태가 보통이더라도 몬가 답답한 느낌에 청명하고 파란 하늘이 보이지 않는게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대기환경기사 합격률 만큼이나 중요한건?'이란 주제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자연과 생태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주의깊게 봐주세요.
먼저 어떤 종류의 기사라고 하더라도 응시자격은 대부분이 동일한데요. 대기환경기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자격을 준비할때 처음에 궁금해하는게 합격률이더라고요. 사실 그걸 토대로 자신이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가름 해보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대기환경기사 응시자격일텐데요.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있고 합격률이 낮다, 높다 가지고서만 준비를 해봐도 전혀 계획성이 있는 일이라고 보긴어렵습니다. 그래서 먼저 자격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이전에 이미 대기환경산업기사를 취득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걸 토대로 이미 실무를 하고 계시다면, 경력 1년을 인정받아 기사도 응시가 가능하게 됩니다. 또는 기능사를 가지고 계시다면 경력이 3년이상으로 늘어나지만 가능은합니다. 아니면 온전히 경력으로만 4년을 체우거나, 관련학과에서 4년동안 공부하여 졸업한 경우도 가능하죠.
하지만, 주변을 둘러봐도 이런 조건을 갖춘 사람은 거의없을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학점을 갖추는 방법으로 편리하게 주로 대기환경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게 됩니다.바로 106학점을 갖춰서 말이죠.
그리고 자격을 취득하려고 하는 이유는 대부분이 일자리를 위해서 일텐데요. 보시는것처럼 많은곳에서 해당 조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연봉도 조건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몰리고 취득을 희망하고 있지않나 싶습니다. 노력에는 결과가 따라와야하는데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그만한 대우를 받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일정을 보자면 올해는 2회의 시험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1회차의 필기시험일정은 코로나로 인해서 2회차와 합쳐진걸로 보입니다.
올해는 5월에 시험접수를 시작으로 실제 시험은 6월에 진행하게 되었네요. 합격하신다면 대기환경기사 실기시험까지도 이어서 진행하게 됩니다. 필기와 실기 모두 60점이상으로 합격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환경관리기사1급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만, 1999년 3월부터는 대기환경기사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경제가 발전하게 되면서 그에 맞춰서 산업화에 관해 오존층의 붕괴와 파괴가 이어지게 되어 산성비를 포함한 많은 대기질의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기오염으로 끝나지않고 인간 생활에 대해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하게되어서 오염물질을 줄이거나 제거시키기 위해서 방지 시설을 설비하고 운영할 사람이 필요하게 되어 생겨난 자격입니다.
말씀 드렸던것처럼 관련학과를 졸업하시거나, 106학점을 보유한상태에서 대기환경기사 응시자격을 갖추는게 가능한데요. 이때는 필기와 실기 시험을 거쳐서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시험과목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대기환경 관계법규/대기오염방지기술/연소공학/대기오염개론/대기오염 공정시험 기준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실기는 실무에 대해서만 평가를 받게 됩니다.
시험을 볼때 어떤 과목이 나오고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보는지를 확인해야 준비하는데 용이할거예요. 출제기준을 살펴보신다면 해결되는데요. 과목별로 정리가 되어 있는걸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주요한 항목과, 그안에 세부항목과 더불어서 세세항목까지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어떤점을 준비하여 내용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쉽게 확인해볼수가 있습니다.
필기시험의경우에는 어느정도 독학이나 공부가 가능하지만, 대기환경기사 실기시험은 그렇지가 않은데요. 간단히 실무라고만 평가내용이 적혀있어서 준비하기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출제기준의 경우 확산이론을 이해해야한다던지, 안정도에 따른 연기확산을 파악한다던지, 바람과 대기오염의 관계를 파악해야한다던지 등등의 어떤점을 공부해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말씀드렸던 대기환경기사 합격률의 경우 매년 응시자수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서 최근들어 약 8,000명의 인원이 필기시험에 응시한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이때 1/3정도 인원이 합격했네요.
그 뒤에 합격하신분들은 실기시험을 보게되셧을텐데요. 특이하게도 실기의 합격률이 높은편이예요. 70%이상의 응시자가 합격을 하고 있는것을 확인 할 수 가 있었습니다.
혹시 지금 106학점 보유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굳이 다른 준비없이 시험응시가 가능하지만, 아마 없으시거나, 이미 4년제를 졸업한 상태여서 학점은정은 못받고 학위만 인정받는 경우가 많으실거예요.
그래서 효율적으로 단기간에 학점을 얻으셔야할텐데요. 그 방법으로 보자면, 학/은/제가 제격입니다. 생업을 하시는 도중에도 컴퓨터만 있다면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용이한점이 많고, 다른 조건들에 비해서 길지만은 않은 시간으로 조건을 잡아서 목표를 해나가는게 가능합니다.
보통 4년정도의 시간을 필요로 하게되는데요. 하지만 106학점의 경우에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단기간으로 이수할때는 2학기로도 가능할 정도로 빠르게됩니다. 평균적으론 3~4학기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고졸이더라도 이번기회에 학점을 갖추셨다면 추가로 34학점을 이수하셔서 140학점이 된다면 4년제 졸업자들과 동일한 조건을 갖추게 되어서 최종학력까지 변화하게 됩니다.
공부는 혼자서 독할할때 효율이 잘나올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선생님들의 존재 이유이기도 한데요. 누군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좋은 설명을 통해서 스스로 습득할때가 과정 진행이 빠릅니다.
마찬가지로 처음해보는 과정을 혼자서 진행한다면 고생할 수 밖에 없게 될거예요. 하지만 영쌤과 함께 알아가면서 공부하게 된다면 과정 자체의 난이도가 내려가게됩니다. '대기환경기사 합격률 만큼이나 중요한건?'에서 인연 이어나나가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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