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을 맞이해서 집에 조카들이 놀러왔는데요.
조카들이 요즘에 속에 빠져있더라고요. 그래서 함께 속담들을
알아보다가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서 함께 알려드리려고해요.
그 중에서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처럼 동물 속담 뭐 있을까?'
처럼 동물이 들어간것들을 위주로 알려드리면서 그 뜻까지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 같아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도 일하시거나 휴식을 취하지못하시는 분들에게
힘이되고자 함께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외양간은 소를 키우는 집을 말하는데요. 이미 뛰쳐나가버려서
텅비어있는 외양간을 뒤늦게 고쳐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
2.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크고 강한 사람들끼리 싸우고 있을때 옆에 조그만하고 약한사람이
지나간다면 괜히 큰 피해를 입게되겠죠. 그런 의미입니다.
3.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원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용감하다고 하죠. 호랑이만 봐도
도망가야할 하룻강아지가 아무것도 모르니 호랑이에게 대들고
싸움을 거는 모양새를 뜻하는 말입니다.
4.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아무리 달인이라하더라도, 사람인 이상 실수를 한다는 말인데요.
나무타기의 귀재인 원숭이도 실수를 하여 떨어질때가 있다는
말인데요. 궁금한게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원숭이가 있었을까요?
어떻게 이런 속담이 생겨났는지 궁금하네요.
5. 꿩 먹고 알 먹고
빗스한 말로는 도랑치고 가재잡고 라는 말이 있는데요.
한번에 두가지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인데요.
예전에는 꿩이 굉장히 귀한 식재료였는데요. 이때
꿩을 사냥해서 잡아오면 그안에 알도 함께 얻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6. 낮 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이 말은 말조심하라는 뜻인대요.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하여
다른사람 흉을 보거나 놀림을하게 되면, 주변에 새나,쥐가
이 말을 듣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경각심을 주는 속담입니다.
7. 우물 안 개구리
우물에서 태어나 그안에서만 살고 있는 개구리는 하늘을 보면
우물 위로 보이는 하늘이 세상에 전부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정말 끝없이 넓은 하늘이 있죠. 자신이 알고있거나
경함한게 세상에 전부가 아니라는 교훈을 줍니다.
8. 소 귀에 경읽기
소에게 아무리 경을 읽어준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알아듣기나 할까요?
예전에는 소를 느리고 답답하고 우둔한 사람을 뜻하는 말이었는데요.
그런사람들에게 아무리 말을 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9.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쥐들이 생각할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면, 미리 다가올때 소리로
피난을 할수 있을텐데요. 하지만,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있을까요?
불가능한데요. 실행에 옮기기 힘들고 불가능한 일들을 말로만 하는것을 뜻합니다.
10.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에 호랑이가 많았다고하는데요. 실제로 사람을
잡아가는 경우도 많았다고해요. 그떄 정말로 정신을 똑바로 차려서
살아온 사람이 있었기에 생겨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일이든 정신력이 행동을 좌우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10가지 동물 속담을 알아봤는데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처럼 동물 속담 뭐 있을까?'
포스팅에서 재미있는 속담들 많이 알아가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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