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장대같은 소나기가 엄청나게 내렸는데요. 저는 맑은 날보다 이처럼 비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눈의 피로감도 덜하고 세상이 조용한데 빗소리만 들리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도 비온뒤에는 아주아주 맑은 하늘이 나온다는 점이 좋은데요.
비온 뒤 하늘이 갠다는 말처럼 지금 잘안풀리시거나 노력중이시라면, 앞으로 맑은 하늘만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제 '대구 사회복지사 나는 이렇게 쉽게 했지'포스팅을 시작하면서 함께 노력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인기가 많은 직종이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의사,약사,변호사 등등 인기일자리도 있겠지만, 안정적이면서 전망이 좋은것이 바로 사회복지사 입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보자면 복지에 맞춰서 전문 교육을 받아 지식을 습득하여 행하는 사람인데요.
실제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여 활동이 가능하도록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나라에서 인정받기에 여타 민간에서 인정받는것과는 전망이나 대우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가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확립할 수 있는, 건강가정사도 함께 진행이 가능한데요. 취득하는 과정에서 가족복지론을 이수한 경우에는 관련 과목으로 3과목 이수하기만 하면 자격이 함께 주어집니다.
할 수있는 부분이 많다는것은 어떤것을 의미하는지아시나요? 전망이 좋다는것을 뜻하는것인데요.진출 범위가 넓다보니 원하는 여러분야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대구 사회복지사 전망을 알아보도록 할건데요. 앞서서 혹시 주변에서 요즘 데이케어센터라던지 노인주간보호센터 등등 사회복지 분야의 센터들이 늘어난것을 느끼셨나요? 이는 단순히 노인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에 맞춰서 복지분야의 지원도 함께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기관을 설립할떄 지원을 늘려준다던지, 해당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의 혜/택을 늘려준다던지 등등의 내용이 추가되어 전망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앞에서 잠깐 말씀드린것처럼 진출 분야가 넓은것도 한 몫 했는데요. 저는 처음에 사회복지센터 말고는 일할곳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가 않았어요. 생각해보니 예전에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병원내에서 활동하시던 복지사 분들이 계셨던게 생각나더라고요.
그 외에도 정부의 기관들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곳에서도 보호관찰직 등등으로 활약이 되기 때문에 원하시는 많은 분야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보통 자격이라고 한다면 시험을 통해서 얻게되는데요. 사회복지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필수 과목 이수로 학점 인정만 받으신다면 발/급이 가능한데요. 이때 학력은 전문대학 이상을 졸업해야 취득됩니다.
필수 과목은 17과목인데요. 사회복지법제론,인간행동과사회환경 등등 16과목의 인터넷으로 듣는 수업과 실습1과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실습은 160시간을 진행하시는데요. 17과목을 들으면서 추가로 학점 이수하셔서 학위도 함께 가능하여 고졸의 비전공자들도 문제가 없습니다.
처음 과정을 진행하신 분들의 공통점중 한가지는 실습과목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데요. 생각만큼 어렵거나 복잡한 과목은 아닙니다. 우선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살고계신 지역내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160시간을 이수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평일과 주말 모두 가능하여서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하루 최소 4시간에서 최대 8시간까지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서 진행하여 효율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추가된 내용이 있는데요. 바로 '세미나'입니다. 이름은 거창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자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느끼게되는 문제점들이나 느낀점등을 서로 공유하여 개선방안을 찾아가는 의미있고 뜻깊은 과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신과 함께 실습을 진행했던 동료들이나 담당 교수님들에게 내용을 알려주고 발표하는 식으로 내용을 알아가되면서 현재 현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과목입니다.
욕심이 있다면 추가로 1급까지도 생각해볼 수가 있는데요. 이때는 국가고시 시험을 통해서 합격해야 취득이 가능한데요. 응시자격이 최종학력에 따라서 다르게 되며, 기본적으로 2급 소유자여야 합니다.
만일 전문학사 취득자가 대구 사회복지사를 획득하신 경우에는 실무경력을 1년 이수했을때 조건이 주어지며, 만약 학사학위 이상을 보유하고 있을때는 바로 응시가 가능하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쉽다 방법이 용이하다 하더라도 대학과정을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나 어려움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혼자서 검/색하시면서 정보를 찾아가기에는 시간적으로 어렵게 되겠죠.
하지만 영쌤 멘/토와 같이 하신다면 효율은 효율대로 챙기면서 시간은 아껴가면서 문제없이 진행 할수가 있게 될거예요. 우리 함께'대구 사회복지사 나는 이렇게 쉽게 했지'과정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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