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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누리보조교사 급여, 알고 준비하자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어린이집교사 분들에게 떠오르고 있는 일자리가 어떤건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오늘 알려드릴 '어린이집 대체교사'입니다. 업무시간이 짧아 주부분들이나 젊은 층에 인기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하는 기간이 적다고해서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급여가 안된다면 인기가 많을리가 없을텐데요. 오늘은 그래서 함께 '누리보조교사 급여, 알고 준비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습자분들과 함께 내용을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트타임으로 근무를 하게 되는데요. 평균적으로 생각할때 하루에 4시간정도의 근무를 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주로 담임선생님의 활동영역안에서 보조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엄청나게 많은 급여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이 일한만큼의 누리보조교사 급여는 가능한데요. 예를 들어서 최저 시급이 지금보다 낮았던 2019년도에 비해서 지금은 상승해서 평균치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보육교사가 되는것과 동일한데요. 보조교사가 되는 방법도 해당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영유아인 아이들을 관리하고 건강을 살피면서 여양과 안전 등등의 교육을 통해 문제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업무입니다.




주로 아동복지센터에서 위탁된 아이들이나, 놀이방 그리고 어린이집 등등에서 활동하며 부모님이 일을 하러 가신상태에서 대신 아이들을 돌봐주며 교육해주게 됩니다.







해당 교사가 되는 방법은 우선 전문대 이상을 졸업하신 학위가 있어야 하는데요. 하지만 만약 자신이 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하더라도 보육교사를 진행할 때는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을 함께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전문제졸이 되면서 자격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필수과목인 17과목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그 안에서의 구성으로는 인/터/넷상에서 진행되는 8과목과 나머지는 모두동일하지만 오프라인 출석을 1번 해야하는 과목인 대면과목이 8과목, 마지막으로 실제 현장에서 배움을 느낄수 있는 실습1과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말씀주시는것이 대면과목인데요. 아무래도 누리보조교사 급여를 확인하면서 취득을 희망하게될때 처음으로 의문이 생기게되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수 방법은 생각처럼 어렵진 않아요.




8과목이라고 앞서 알려드렸는데요. 과목별로 1번씩의 오프라인 출석을 하는 수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넷상에서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실제 교수님을 만나봽고 학습자분들의 성향을 판단하여 짓기과 인성에 대해서 보육 실무를 교육받게 됩니다.







모든 지역, 즉 전국에서 출석이 가능하진 않고, 주로 인구가 많이 몰리는 대도시에서 진행하게 되늗데요. 예를덜어서 수도인 서울과 인구가 많은 부산,대구 그리고 광주와 대전에서 대면과목을 진행하게 됩니다.




총 8번의 출석을 하셔야하고, 한번 갈때 8시간의 수업을 진행하게되는데요. 서울에 사는데 멀리 떨어진 부산으로 출석하시게 된다면 시간이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까운곳으로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 상담을 주시는 내용이 실습과목인데요. 처음 해보는과정에 겁부터 먹게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우선 가까운 대학교를 방문하셔서 실습 등록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없이 아무리 어린이집에서 활동을 해도 시간이수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등록 뒤에는 총 240시간을 하루에 8시간식 평일에 진행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멀리 나가기엔 무리가 있죠. 거주하고 계신 지역 안에서 가까운 곳중에 안내를 받아 선택하게 됩니다.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고등학교 졸업이 마지막 학력이라면, 갖추셔야할 조건은 두가지입니다. 바로 전문대 이상을 졸업한 학력인 전문학사와 필수과목 이수인데요.




결과적으로 보자면, 도랑치고 가재잡고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공부하기 전의 나는 고졸이지만, 노력 하여 이수하게 된 뒤에는 대학 졸업자와 보육교사가 되어 있을테니 말이죠.







대학을 이미 졸업하신 분들의 경우 필수 17과목만 진행하시면되는데요. 앞에서 학위과정을 함께 해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어째서 해당 과목만 진행해서 가능한걸까요? 그건 복수학위때문입니다.




타전공을 진행하실때는 2년제는 36학점, 4년제는 48학점이 필요로 하는데요. 이미 17과목에서 51학점이기 때문에 조건을 갖추게 되어 문제가 없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과목만 쏙쏙골라서 공부하는게 가능할까요? 학/은/제에서는 됩니다. 그렇기에 다시 학교를 다니면서 긴시간을 투자해 정해진 시간동안 수업을 들으러 나갈 필요 없이 집에서 편하게 이수가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차별되거나 낮은것도 아니고 동등하게 인정받아 원하시는 곳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도 아니기 때문에 성적도 잘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필요 시간도 알면 준비하시기가 더욱 수월하실것같아 알려드릴게요! 1년은 총2학기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1년안에는 14과목까지만 진행이 가능하도록 제약이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산이 빠르신 분들은 아셨을텐데요! 필요적으로 3학기의 시간이 들어가게 되죠.




여기서 추가로 고졸의 학력이시라면, 1학기정도로 학점을 맞추게 되어 이수하게 됩니다. 대졸자와 큰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기에 많은 고생을 하지않아도 괜찮습니다.







누구나 처음하는 공부는 어렵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요? 난이도는 내려가게 되고, 시간적 여유는 늘어나게 됩니다.




자신이 효율을 따지고 편한것을 희망하신다면 같이하시는것이 좋은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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