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고구려왕 계보 알아보고 역사의식 깨닫자



안녕하세요. 어느새 평일 지나가고 토요일이


금방 다가와 버렸는데요. 열심히 지낸 평일이었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지나갔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토요일은 그래서 약간 쉬어가는 타임으로 즐거운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삼국시대에 대해서 함께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이전에 고구려,백제,신라로 나누어져


삼국으로 서로의 영토를 가지고 수도도 따로 보유


하고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어릴때 이러한


이야기에 한번쯤 관심을 가진적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때 3개의 나라중에서도 왠지 마음에 들고


끌리는 곳이 한곳씩 있기 마련이었는데요.




저는 물론 고귀한 백제나 아름다운신라도


좋아했지만, 가장 좋아했던간 강력한 고구려입니다.




누구나 광개토대왕님의 이야기를 듣거나 활약을


알게 된다면 그 매력에 빠질수 밖에 없다고 생가


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어릴때 역사책을 사더라도 저는 꼭 고구려에


관련된 책들을 보곤 했었는데요. 아무리 보더라도


외워지지 않던 분야가 있었어요.




그게바로


'고구려왕 계보 알아보고 역사의식 깨닫자'


였는데요. 왕들의 계보를 확인하고 외우는것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각각 왕의 업적은


 대략 알게 되었지만, 계보는 지금도 어려운


분야인것같아 함께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고구려는 삼국사기에 나오는 내용을 토대로


알려드리자면 기원전 37년전에 생겨난 나라입니다.




하지만, 정확하지 않고 최근에는 100~200년 정도는


먼저 건국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서 


새로운 주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구려의 수도는 어디인지 알고 계시나요?


한 게임에서도 나오기때문에 많이 알고들


계실텐데요. 바로 국내성입니다.




동명서왕인 주몽의아들로서


유리왕시절에 위나암성으로 도읍을


이동했고, 추후에 다시 장수왕께서 옮기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고구려의 도읍으로 인정받아왔습니다.


후에 장수왕이 옮기게된곳이 평양성입니다.







그럼이제 본격적으로 고구려왕 계보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동명성왕, 유리왕, 대무신왕, 민중왕, 모본왕, 태조대왕, 차대왕, 신대왕, 고국천왕, 신상왕


,동천왕, 충천왕, 서천왕, 봉상왕, 마천왕,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도대왕,


장수왕, 문자명왕, 안장왕, 안원왕, 양원왕, 평원왕, 영양왕, 영류왕, 보장왕




이렇게 순서가 되어 있으며 총 28명의 왕이 계셨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계셨고 처음들어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우선 동명성왕은


잘알고 계시는것처럼 고구려의 건국이후 첫번째 왕이며, 주몽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탄생 설화가 알에서 태어난 인간이란 말이 있을정도로


유명하고도 많은 이야기가 있는 왕이죠.




사실 부여에서 태어나 성이 고시까 아닌데요. 고구려를 건국하고나서


생을 새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중국과 부여가 가까운 위치에


존재하고 있어서 수많은 영토 다춤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정말 재미있는 사건이나 일들이


정말 많이 있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간다면


정말 즐거움이 많을거예요.




최근들어서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통계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 역사


주권을 가지고 주변의 역사왜곡에 정당히 맞서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남은 주말 잘보내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