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편입요강 확인해서 준비완료

안녕하세요. 벌써 12월이 되었네요. 정시의 기간이 지나고 이제는 편입의 시간이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해당 입학 전형에 관심을 가질 타이밍이라서  관련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건국대 편입요강을 살펴보면서 입학 관련 정보들을 알아보고 편입 준비하는 과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먼저 기본적으로 편입이 어떤 것인지 알고 계시나요? 기본적인 의미부터 알고서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편입은 자신이 희망하는 학교나 학과로 옮기는 것을 뜻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재학생분들이 해당 입학전형을 통해서 학교 이동을 희망합니다. 고등학교의 전학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하지만, 많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을 텐데요.

우선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지원에 제한이 없다는 점입니다. 원서접수를 여유가 되는 한 되도록 많은 곳에 지원하면 그만큼 합격 확률도 늘어나기 때문에 성공 확률이 높죠. 게다가 신입학이 아닌 3학년 1학기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졸업까지의 과정이 빨라 사회로의 진출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편입준비의 시작 건국대 편입요강

준비를 시작하면서 어떤 것을 위주로 준비를 하고 필요로 하는지 알기 위해서 헤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목표로 하는 대학교의 편입요강을 살펴보신다면 모두 해결됩니다. 우선 처음으로 확인하게 되는 부분은 전형 일정입니다.

원서접수 기간은 19.12.04~06일까지로 이번 주에 진행하게 됩니다. 놓치지 말고 지원하셔야 합니다. 필기고사는 19.12.24 크리스마스이브 당일에 진행하게 됩니다. 면접고사는 20.01.14에 인문계와 자연계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그다음 건국대 편입요강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전형별 모집인원입니다. 해당 대학은 대체적으로 학사편입의 모집인원이 적은 편인데요. 이를 토대로 전략을 어떻게 구성할지 정하셔야 합니다. 사실 편입자체가 학사가 조금 더 유리한 건 맞지만 경영학과처럼 일반모집이 4배 이상 많다면, 그쪽으로 지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서 철학과나 사학과같이 일반 1명, 학사 1명을 모집한다면 당연히 학사 쪽이 좀 더 경쟁력 있고 유리하죠.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교육공학과같이 학사편입을 아예 모집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자신이 좀 더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학사자격을 갖추었지만, 해당 학과처럼 일반편입만 모집한다면 괜한 노력을 한 게 되죠.

매년 편입요강은 변동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 편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그때 와서 새로운 편입요강을 확인하셔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지원자격도 확인해 볼 텐데요. 먼저 일반편입에 자격은 국내, 외 대학교에서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취득하신 분들이나 그와 동일하거나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분들이 지원 가능합니다.

학사편입은 조금 더 학력기준이 높은데요. 국내,외 4년제 대학의 졸업자들의 학사학위를 가지고 지원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동일한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분들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전형을 진행하는 방법도 알아야 할 텐데요. 인문계/자연계인 분들은 1단계에서는 필기고사 100%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 뒤 2단계에서는 필기고사 60%와 면접고사 40%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예체능계 인분들은 필기고사 30%와 실기고사 70%로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필기고사는 영어 시험과 수학시험을 보게 되는데요. 인문계와 예체능계는 영어 시험은 40문항 보게 됩니다. 하지만 자연계인 분들은 영어 20문항과 수학 20문항으로 진행되지만 수학의 배점이 더 높습니다. 동일하게 고사 시간은 60분으로 진행하게 되죠.

마지막으로 건국대 편입요강에서 살펴볼 것은 필기고사 출제 내용인데요. 수학시험의 경우에는 미적분학의 일반수 미적분, 곡선, 무한수열과 급수, 벡터, 편도함수와 적분 등등을 평가받게 됩니다.

영어시험은 편입 후에 전공서적을 영어로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독해의 중심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수능과 토익 독해 문제로 형식으로 진행되며 어휘력과 독해력  추론, 문법 등등의 문제를 출제하게 됩니다.

앞서 살펴본 편입요강을 정리해 보자면, 일반편입은 전문대 졸업(예정) 자 이상의 학력을 갖춘 전문학사 분들이 지원 가능한 방법이며, 그와 동일하거나 이상인 학/은/제로 취득한 학위로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응시조건인 학력제한이 낮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학사편입은 좀 더 기준이 높죠. 4년제 대학교를 졸업(예정)이거나, 마찬가지로 학점을 쌓아 만든 학사학위로도 지원이 가능하며, 독학사를 통해서 취득한 학사로도 가능합니다.

4 년제 졸의 학력을 가진 분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 지원자가 일반보다는 적은 편이며 경쟁률이 낮습니다.

실제로는 대학교를 졸업해서 편입 조건을 갖추기는 어렵기 때문에 학점을 사용한 제도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모든 과정은 인터넷상에서 진행되며,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늦은 편에 속합니다. 

또한 학위 취득 과정 안에서 자/격/증과 독학학위제를 병행하면서 진행할 수가 있어서 기간 단축하는데 굉장히 용이합니다. 보통 대학교에서 취득하게 되는 학위와 동등하기 때문에 편입이나 나른 전형에도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두 가지 전형 중에서 평균적으로 보자면 학사 쪽이 유리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 이유는 먼저 학력 조건이 높기 때문에 지원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경쟁률이 낮은 거죠. 또한 경쟁자들의 수준이 다른데요. 일반전형은 보통 2년제 대학을 졸업하신 분들이나 고졸이지만 학점을 쌓아 전문학사를 취득한 분들, 또는 4년제 대학에서 2학년까지 수료한 사람들이 지원하게 됩니다.

당연히 이미 4년제를 입학했던 경험이 있던 분들이 유리하고 합격할 확률이 높죠. 하지만 4년제 대학을 졸업하신 분들은 편입을 대부분 하지 않습니다. 일반편입처럼 동일하게 학사학위를 만든 분들이 지원하게 되죠. 비슷한 수준의 경쟁자분들과 싸울 수가 있는 거죠.

실시간 관리를 통해서 건국대 편입요강을 살펴보며 편입준비가 가능합니다. 혼자서 진행하시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지만 함께하신다면 1:1관리를 통해서 바로 해결해나가면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반복학습으로 생겨난 노하우로 인해 플랜 자체에서 문제점은 제거하고, 학습자별 상황에 맞춰서 최적의 플랜을 구성해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편입이 어려운 분야는 맞지만, 불가능한 분야는 아닙니다. 도전해보세요 도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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