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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부산 보육교사 2급 실습 대면과목 지역 확인 후 취득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어린이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20대 후반의 김00이라고 하는 여자입니다. 저는 사실 부산 사람은 아니고 서울 사람인데, 사정이 있어서 부산에 내려왔다가 너무 사람들도 좋고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서 아예 눌러앉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일을 구할 때 별다른 경력이 없고, 학력도 고졸이 전부라서 정착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때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보육교사를 알게 되었고,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부산 보육교사2급을 취득하게 되는데요. 여러분들에게도 저와 같은 방법으로 방향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처음 보육교사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검색했을 때 기본 정보부터 보게 되었어요. 영유아들의 보육에 대해서 기초적인 이론과 교육 발달과 안전 그리고 건강과 영양 등등의 내용을 공부하게 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해서 어린이집이나, 놀이방 등등의 보육 시설, 아동복지 센터에서 위탁하게 되는 아동들을 교육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쓰여있었어요. 보육에 좀 더 치중되어 있다고 할 수가 있죠.부산 보육교사 2급 실습 대면과목 지역 확인 후 취득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들이 필요하더라고요. 이것도 선생님과 상담을 받으면서 알게 된 내용이었는데요. 우선 학력이 필요했어요. 저는 고졸이라서 시작부터 막혔지만, 어차피 보육교사2급은 학위과정안에서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없이 진행이 가능했죠. 




이수하게 되는 과목은 인터넷으로 듣는 수업 8과목과, 교수님을 직접 만나서 출석하는보육교사2급 대면과목 8과목, 그리고 실습과목도 1과목으로 240시간을 진행해야 했어요. 혼자서는 알기 어려운 내용이었죠. 선생님과 진행했기 때문에 바로바로 알 수가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보육교사2급 대면과목은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단어의 뜻으로 유추만 해볼 뿐 정확이 어떤 것인지는 알 수가 없었어요. 사실 보육교사의 사건사고가 좀 있었는데요. 그런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학습자의 인성이나 보유 지식과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서 교수님과 직접 만나서 교육을 받는 과목이에요.




8과목을 진행하시면서 과목별로 각각 가까우신 큰 도심지역 내의 지정된 곳으로 출석을 1회씩 나가게 되는데요. 출석 외에는 나머지 과정은 동일하게 인터넷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육교사2급 대면과목은 큰 걱정하실 것 없어요!







어디서나 출석을 하러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가능한 지역이 정해져 있는데요. 부산 보육교사2급 대면과목은 부산에서 바로 가능했기 때문에 좋았던 것 같아요. 다른 지역은 서울시와 광주 그리고 대구와 대전에서 가능하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부산 보육교사2급을 취득함에 있어서 지역 내에서 진행해서 괜찮았지만, 과목별로 1번씩이기 때문에 8번을 가셔야 해서 되도록이면 가까우신 곳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동 기간이 길어지면 지치게 되잖아요.







또 하나의 궁금했던 점은 보육교사2급 실습과목이었어요. 사실 처음 진행해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할 수밖에 없는 분야이기도 하죠. 제가 경험해본 걸 말씀드리면, 저는 선생님과 함께 거주 지역 내의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고 보육교사2급 실습을 나가게 되었는데요.




어린이 집안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계시는 어린이집 교사 분들과 실무를 경험할 수가 있었어요. 아무래도 주말에는 문을 열지 않다 보니 평일에만 실습이 가능하다는 점! 생각해두셔야 할 것 같아요. 방과 후 과정을 진행하는 유치원에서도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그렇게 240시간을 이수했습니다.







저처럼 고졸의 학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저와 동일한 과정을 거치실 텐데요. 다시 학교를 편입이나 재수를 통해서 유아보육과를 들어가도 문제는 없죠. 하지만, 처음부터 수능을 통해서 들어간 것이 아니라면 과정이 쉽지 않다는 걸 아실 거예요. 




그래서 저는 선택한 것이 학/은/제였습니다. 선생님의 추천이 있기도 했지만 이것저것 생각해봐도 효율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0학점부터 80학점까지 이수하면서 아동가족 전공으로 학위과정안에서 필요 과목들을 이수했어요. 







대학을 다시 가는 것보다 해당 방법으로 보육교사2급을 취득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우선, 재수를 생각하신다면 1년 동안 공부를 진행해가면서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걸 다들 아실 거예요. 게다가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죠. 그렇게 1년의 시간을 들여서 학교에 들어간다고 해도 기간 단축이 불가능하게 2년/4년의 정규 과정을 거쳐야만 하죠.




편입도 마찬가지였어요. 어차피 편입을 하기 위해서는 학위가 필요했는데, 그럴 거면 그냥 학위과정 안에서 보육교사2급을 취득해버리면 그만이더라고요.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저는 효율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때는 제가 대졸자가 아니라서 몰랐는데요. 이번에 글을 작성하면서 선생님께 대졸자의 경우에는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상담을 받게 되었어요. 그때 설명들은 이야기가 보통 타 전공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전문학사는 전공학점 36학점, 학사는 48학점을 이수하면서 필수과목을 진행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고졸보다는 상대적으로 약간 빠르게 이수가 가능하지만,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사실 그럴게 이수해야 하는 과목수가 17과목이기 때문에 적지 않아서 많은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추천드리고 이용했던 방법인 학점을 쌓아가는 방식의 제도입니다. 모든 과정이 인터넷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공간이나 시간에 크게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요. 실제로 저도 일주일 동안 놀다가 강의를 못 듣고 주말에 몰아들은적도 있었거든요! 그래도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시간을 줄일 수가 있다는 좋은 점도 있었죠. 학점을 쌓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학점인정이 가능한 자/격/증이나 독학사를 병행하면서 추가로 학점인정받아서 기간 자체를 단기간으로 이수할 수가 있었어요. 







취득 기간을 생각해 봤을 때, 사실 고졸인 저는 4학기가 걸렸는데요. 전문대에서 2년의 과정과 큰 자이가 있지 않아서, 큰 메리트가 있는 게 맞는 건가?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가 잘못 계산한 거였어요. 우선 고졸자가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최소 1년 이상의 준비가 필요하고 편입은 학위도 필요하죠.. 게다가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고요.




이런 과정을 생각해본다면 1년 8개월이 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되었어요. 대졸자분들의 경우는 그보다 1학기 짧은 1년 4개월 정도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요. 아무래도 필수과목이 17과목이다 보니 1년에 최대로 들을 수 있는 14과목 이상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다행히 선생님을 만나서 문제없이 1:1관리받으면서 실시간으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진행할 수가 있었는데요. 혼자서 하시는 분들은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요. 과목선정부터 진행과정에 대해서 혼자서 알기 어려운 내용이 많더라고요.




가능하면 혼자보단 둘이 진행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선생님 노하우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역시 경력은 무시 못 하나 봐요. 이렇게 해서 저는 무사히 보육교사가 될 수 있었다는 스토리였습니다! '부산 보육교사2급 실습 대면과목 지역 확인 후 취득'이라는 주제로 제가 잘했는지 모르겠네요.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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