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요즘 햇빛은 너무 뜨거운데
바람은 좀 불더라고요.
이런 날씨일수록 여름 감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낮 시간에는 너무~ 덥고 해지고 나선 바람 맞고
하다 보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져요.
다들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이번 주도 건강히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사 글에서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마침 건강과 관련된 학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으로
입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건데요.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는 만큼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고,
그에 따른 직업들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의사,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해당하는 대학교에 진학하여 관련된 면허증을
취득하여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지,
실제 생생한 학우님의 합격 후기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후기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하여
작성한 글로 무단 배포 금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은.제를 통해 대졸자전형으로
대구보건대 간호학과에 입학해서
졸업을 앞둔 재학생입니다 :)
아직 졸업한 건 아니지만, 저의 합격 후기가
앞으로 간호사를 준비하는 많은 학우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플래너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후기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저의 경험상 플래너 선생님의 말씀은 틀린 게 없거든요~
우선 저의 학생 시절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저희 가족은 저 포함 3명이었어요. 외동딸이었죠
전.. 공부가 너무너무 싫었어요..
대신 사람 대하는 건 좋아하고 친절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는 그런 평험한 학생이였어요.
집에서도 특별히 공부를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니었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잠만자고
친구들과 놀러다니기 바빴어요.
고3때도 다른 친구들이 모두 공부에 집중하는 것을 보고도
저는 아무 생각도 하지않고 그저 좋아하는 것만
하기 위해서 쫓아 다니며,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고있었어요.
사건은 고3 2학기때 일어났어요.. 건강하시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병마와 싸우게 되셨고,
집안이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죠..
이때부터 집에 계시던 어머니도 일터로 나가게 되었고,
저는 아버지 병간호를 하며 지내게 되었어요.
하지만 결국 고등학교 졸업 얼마 전,
아버지는 먼 곳으로 여가족을 두고 떠나셨고 남겨 진
어머니와 저는 당장 생활이 어려워지기 시작했죠..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나선 지금까지 공부하지 않을게
엄청나게 후회되기 시작했어요.
당장 할수있는게 편의점 아르바이트 정도밖에 없었어요..
더 큰 문제는 앞으로의 미래가 없다는 사실이였어요.
공부를 한게 없다보니까, 대학교는 원서조차 쓰지 않았고
그런 저를 뽑아줄 회사도 없었죠.
그렇다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원을 다니기에는,
금전적인 문제나 시간적인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편의점 아르바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던 중
야간 근무 타임 때 이상하게 그 날 따라
손님이 적었던 날이였어요.
혹시 좀 더 편하고 빠르게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핸드폰으로 검색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 때 눈에 띈 것이 학.은.제 였어요!
처음에는 믿지 않았죠. 짧은 기간동안 공부한다고 해서
대학 학위가 생긴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저 처럼 전혀 공부도 하지않았고,
놀기만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편의점 아르바이트나 하면서
짧은 기간으로 쉽게 학위를 취득 할 수있다는게
저의 상식에선 이해가 되지 않았죠.
하지만, 1:1 상담은 무료라는 학습 플래너선생님의
마지막 말을 보고 '밑져야 본 전' 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카톡을 남기고
큰 기대는 하지않았죠~
다음 날 플래너선생님께 답장이 오기 전까지는요!
아침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교대하고 나오는데
플래너선생님께 답장이 오더라구요.
고졸이어도 충분히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긴 내용이였어요.
통화로 자세한 저의 상황을 설명해 준다면
더욱 자세한 플랜을 세워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저는 더 이상 이렇게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기는 무리하고 생각해서
바로 전화를 드렸고, 자세한 설명을 드렸어요.
결론은
저도!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래서 플래너선생님과 그때부터
학은제를 시작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죠.
그리고 학.은.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100%온라인 강의,과제,시험 이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단 이유였어요!
도저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원까지
다닐 자신은 없었거든요 ㅎㅎ
학위를 따더라도 어떤 일을 해야할 지는 여전히
막막해서 플래너 선생님께 또 다시
길게 상담 드렸어요. 저의 긴 상담에도
끝까지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플래너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추천은 우선 전문 학사를 취득한 후에
보육교사 or 간호사를 목표로
해보는건 어떻겠냐고 추천하셨어요.
저는 아이들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여서,
보육교사는 관심이 가지 않더라구요..
대신, 간호시는 관심이 갔어요!
아버지의 입원 당시 병간호를 하면서
간호사의 전문적인 모습이 멋잇어 보였거든요!
간호사로 목표로 하고 학은제로
학위를 취득할 플랜을 세우고나서
플래너선생님께 말씀을 드리고
함께 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우선 기본적으로 간호사가 되기 위한 방법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듣고 알게되었죠.
어떻게 보면 간단한데,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면 끝이더라구요.
그러기 위해서 간호학과를 진학해야 했구요.
하지만, 저는 고졸이라서 이제부터 공부를 해도
간호학과에 들어가기는 무리가있었죠.
이때도 역시나 플래너선생님께 연락을 드리고
명쾌한 해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답은 학.은.제 더라구요!
80학점을 취득해서 전문학사를 취득한 후에
대졸자전형으로 간호학과에 진학하는 방법이
저에게는 최적의 코스였던거죠!
지금부터 공부를 해서 수능을 다시봐서 입학 한다는건
저의 상황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가중 중요한 점은, 수능 준비해서 시험
보는 시간이나, 전문 학사 취득 후 대졸자 전형으로
새로 입학 하는 시간이나 차이가 없더라구요.
저는 편입이라는 선택지는 없었어요.
1학년 1학기 신입학을 해야했고,
편입은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서
무조건! 대졸자전형만 생각하고 달렸습니다.
대졸자전형은 전적대 성적과 면접을 보기 때문에
처음부터 함께 준비를 해와서 저는 어렵지 않았어요.
전적대 성적은 플래너선생님과 함께 일정을 챙기며
공부했더니, 저에겐 있을 수 없는 4.2학점이라는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 하고난 후
입학 하려는 목표 학교를 생각해봤어요.
아무래도 어머니도 혼자 계셔서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선택한 대학교가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였어요!
일단 플랜이 세워지고 목표를 향해 달리다보니
어느새 입학 모집요강이 올라오더라구요.
제가 시험볼 때의 자료는 없어서
올해 시험 자료를 참고로 보여드릴께요!
우선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일정이였어요.
일정을 알아야 앞으로 해야할 것들이 정리 된다고
생각했죠. 계획이라곤 없던 제가
플랜을 세우기 시작한거죠!
대구보건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은
수시1차,2차, 정시 까지 모두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합격률이 높습니다!
올해 일정 확인하셔서 저처럼 문제없이
입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확인 한 것은 대졸자 전형의
입학 가능 인원이였는데요, 매년 다르다보니
모집요강 확인은 필수 입니다!
올해도 34명이 뽑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전형들에 비해서 인원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합격 확률이 높겠죠?ㅎㅎ
그리고나서 확인할 내용은 입학 전형 유형입니다!
2019년 올해는 면접없이 서류 100%네요!
모집요강은 매년 다르기 때문에 꼭꼭!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면접이 있다고 하더라고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처럼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원하는 학교, 학과에 입학하기 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궁금하실거예요~
저도 처음에 상담할 때 질문했던 내용중 하나였기도해요:)
기간은 저의 경우와 플래너 선생님께 물어봐서
확인해본 결과
전문학사 80학점 취득까지는 보통 1~1년반
정도 소요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정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여름이 오기 조금 전에 시작을 해서
그다음 해의 2차 수시에 지원을 했으니
1년 조금 넘는 시간이 흘렀네요~
제 인생을 바꿔 주신 플래너선생님과는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는데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처음 후기글도 작성해보게 되네요.
아직 졸업은 하지 못했지만, 지금 상태라면
간호사 자격증까지도 전혀 문제가 없을거 같아요~
그렇게 되면 어머니와 함께 서울로 취직될 수도 있겠죠?
서울에 올라간다면 선생님을 만나서 감사 인사도 드리고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싶네요 ㅎㅎ
저처럼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서 미래가 불확실 했던 사람도
기회는 온다고 생각해요. 인생의 터닝 포인트 말이죠~
저 같은 경우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플래너선생님께 연락드리고 상담했던 일이 되겠네요!
글쓰는 요령이 없어서 지루하셨을 텐데..
저의 긴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원하시는 학교 학업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
지금까지 저와 함께 전문학사 학위 취득과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으로
간호학과에 입학하신 학우님의 후기였습니다.
지금 다행히 방학 기간이라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서울에 올라오게 되면 학우님께서 저에게
맛있는걸 사주시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후기글을 보니 제가 사드려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시작 하기가 어려울 뿐입니다!
1:1 상담은 무료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